행복한 마음 건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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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없이 갑작스레 나타나는 극도의 불안증상으로, 극심한 공포, 불쾌감과 질식감, 어지러움, 죽을 것 같은 공포 등의 신체 및 인지적 증상이 한 시간 내로 지속되는 것으로 막혀있는 공간 보통 버스나 지하철, 엘리베이터, 비행기, 스튜디오, 극장, 백화점과 같이 사람이 많은 곳에서 나타납니다. 공황발작은 대개 10분 이내에 공포나 불편함이 최고조에 이르며 20~30분 후부터 증상이 회복되기 시작합니다.
대표적인 증상
1.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맥박이 빨라진다.
2. 심하게 땀을 많이 흘린다.
3. 몸이 떨리거나 후들거린다
4. 숨이 가쁘거나 답답한 느낌이 든다.
5. 숨을 쉴 수 없어 질식할 것 같다.
6. 가슴이 아프고 답답하다.
7. 속이 메스껍고 복부가 불편하다.
8. 어지럽고 불안정하며 머리가 멍하다.
9. 오한이 들고 화끈거린다.
10. 감각에 이상이 있다.
11. 현실이 아닌것 같으며 나만 분리된 느낌이 든다.
12. 죽을것 같은 느낌이 든다.
13. 스스로 통제할 수 없어서 미칠것 같고 두려움이 든다.
진단 및 치료
약물치료와 인지행동 치료방법이 대표적이나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아 주는 것이 공황장애 치료의 핵심입니다. 치료 시에 대부분의 환자가 극적인 증상의 호전을 경험하며, 가족 치료와 집단 치료도 환자와 가족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진료 및 상담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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